유학생들이 교토를 유학지로 선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토의 거리, 역사, 활동 등 모든 것이 유학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1000년이 넘는 옛 수도로서의 역사
교토는 10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일본의 수도였습니다.오랜 세월 동안 축적되어 온 수많은 문화재가 마을 곳곳에 남아 있고 다도와 꽃꽂이 등의 전통문화, 장인의 기술이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도시가 교토입니다.
나라
74년간
교토
1083년간
도쿄
157년간
폭 넓은 학습영역
교토에는 노벨상을 수상할 정도의 최첨단 연구부터 애니메이션, 불교 관련 선(禪)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학습의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약 50개의 대학, 일본어학교, 전수학교(專修學校)가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학습 옵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영어로 학위취득이 가능한 코스도 많으며,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유학을 교토에서 찾으실 겁니다.
교토에 연고가 있는 노벨상 수상자15인!
일본 제일의 학생들의 도시
교토 시내 인구의 무려 10명 중 1명(약 150,000명)이 대학생이며, 인구 대비 학생 비율이 일본에서 가장 높습니다. 또 세계 곳곳에서 온 약 12,000명의 유학생이 교토에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곳곳에 학생들을 위한 레스토랑과 가게도 많아 학생에게 있어서 지내기 매우 좋은 도시입니다. 영국 QS사의 <학생들이 살기 좋은 도시 랭킹2024>에서는 세계에서 14위(교토, 고베, 오사카)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학생 인구비율
교토시
도쿄 23구
후쿠오카시
교토시
오사카시
10.4%
5.8%
4.7%
4.6%
1.3%
5%
10%
일본 도시 중 1위
약 10명 중 1명이 대학생!
2022년 총무성 통계국 데이터베이스, 2022년 문부과학성 학교기본조사에서
금전적인 부담이 적음
도쿄나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에 비해, 집세 등의 생활비가 적게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260만명이 살고 있으며 레스토랑이나 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또한, 도시가 작기 때문에 어디든지 자전거로 갈 수 있습니다.
1주일에 28시간 한도로 취업이 가능
세계 제일의 관광지
영국의 여행잡지 '원더 러스트'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 랭킹에서 2020년에 1위, 미국의 유명한 여행잡지 ‘트래블&레저’에서는 교토가 9년 연속 10위 이내에 들었습니다.교토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17 개나 있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관광 도시이며 , 교토를 방문하는 관광객수는 국내외 합쳐 연간 8,700만명이 넘습니다.여러분의 가족이나 친구들도 꼭 교토에 오시면 즐거운 시간을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에 자랑할 만한 교토의 산업
교토는 1000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이며, 다른 한편으로 일본 유수의 하이테크 기업이 모여 있는 도시입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닌텐도, 교세라)등의 본사가 교토에 있으며, 많은 유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
태양전지
건강기구
풍부한 자연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교토 시가지를 아름다운 ‘가모가와 강’이 흐르고 있으며, 북부는 바다와도 접해 있는 등 풍부한 자연 환경 속에 위치합니다.또한, ‘교토 의정서’가 채결된 곳으로 쓰레기 감량과 온난화 대책 등 세계적으로도 앞장서서 환경 보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화의 고장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일본의 만화・애니메이션이지만, 사실 일본 최초의 만화는 교토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며, 800 년 전에 그려진 '조수희화(鳥獸戱畵)'가 교토의 고잔지(高山寺)에 전해지고 있습니다.또한, 시내에 있는 교토 국제만화박물관에는 만화 단행본 약 5 만권이, 박물관 관내 벽에 총 길이 200미터의 ‘만화의 벽’에 배치되어 있어, 아무나 꺼내서 볼 수 있습니다.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학이나 전문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만화의 벽
5만권 수납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일본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한 나라입니다. 260만명이 살며 교통기관이나 공공시설, 병원, 상업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정비되어 있어, 유학생도 편리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안전도
86.89%
안전도
83.74%
안전도
83.43%
일본
홍콩
대만
무슬림친화적
교토에는 이슬람권에서 온 유학생이 나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도 많으며,무슬림 여행자도 많이 방문합니다.
시내에 예배당이 있는 것 외에 할랄푸드가 대응 가능한 레스토랑도 수를 늘리고 있으며, 또, 일부 대학의 학생식당에도 할랄푸드가 제공되는 등 무슬림 유학생의 생활의 편리함은 매년 향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