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통해 유학생활을 2배로 즐기기!
2022.03.24
일본에 거주하는 유학생은 주로 학교에 다니며 공부합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통해서도 일본은 어떤 사회인지, 일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더 나아가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유학생으로서 교토에 살고있는 제가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
유학’비자를 가지고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자격외활동허가’가 필요합니다. ‘유학’비자를 가진 유학생은 최대 주 28시간, (여름방학에는 최대 40시간)까지만 근로 할 수 있습니다. 금지되어 있는 업종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Study Kyoto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studykyoto.jp/ko/life/parttimejob/
아르바이트를 찾아보자
지금부터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까요? 많은 학생들은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해서 아르바이트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Town work’, ‘마이나비 바이토’등의 어플이 있는데요. 어플 내에서는 기간(장기, 단기), 업종(서비스, 제조 등)의 조건을 추려셔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스타벅스와 같이 공식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든 해야지’라는 마음보다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정확한 목표를 정해두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