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취득할 수 있는 영어 MBA : 학교편
2021.08.24
학생들의 거리이자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교토가 사실은 많은 기업가와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즉, 교토는 MBA를 취득해서 커리어를 쌓기에 최적의 장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교토의 대학에 있는 MBA코스에 대해서, 그리고 졸업생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MBA란 무엇인가? 누가 수험하는 것인가?
MBA란,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의 약자로, 일본어로는 경영학 석사라고 합니다. 대학의 학사과정(학부)을 취득한 후에 이수할 수 있고, 이름 그대로 비즈니스 경영에 초점을 둔 코스로, 통상 2년에 걸쳐 수료합니다. 특히 회사의 임원이나 기업가들에게 인기있는 선택지입니다. 코스는 경영전략이나 인사관리 뿐만 아니라 경리나 서플라이 체인 관리 등, 경영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MBA를 이수하는 학생은 수년동안 사회인을 경험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교토의 대학에는 어떤 MBA가 있을까?
교토는 MBA의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적인 코스가 많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점은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학생들에게 아주 매력적이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학습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교토의 대학에서 개강중인 MBA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언어: 영어
일본어로 진행되는 박사과정도 있습니다. 이 MBA 코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이수 기간은 2년입니다. 전공은 여러 개 있으며, 관광과학의 기초와 응용을 배울 수 있는 i-BA프로그램, 프로젝트 매니저를 위한 i-PM프로그램, 그리고 코넬 대학과의 국제연계 학위 프로그램(각 대학에서 1년씩 이수)등이 있습니다.
언어: 영어
도시샤 대학의 글로벌 MBA는 2년간 이수하고, 100% 영어로 진행되는 코스입니다. MBA학위에는 환산되지 않지만, 별도로 일본어나 일본 문화 코스를 이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언어: 영어
2022년 봄부터 신규 개강할 예정입니다. 주로 영어로 진행되는 MBA코스를 경영학 연구과가 새롭게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한 최신정보는 이 사이트를 확인해주세요.
언어: 일본어
리츠메이칸 대학은 이바라키, 우메다, 그리고 스자쿠 캠퍼스에서 MBA코스를 개강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일본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학생은 일정 레벨의 일본어 능력을 소유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