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학습 체험 투어 -문과계열 투어 체험담-
2020.01.06
둘째 날
아침 8시에 참가자와 버디가 호텔 로비에 집합했습니다.여기에서부터는 문과계열과 이과계열로 나뉘어서 이동했습니다.문과 계열 코스는 리츠메이칸 키누가사 캠퍼스로 출발했습니다.리츠메이칸 대학에 도착 후, 한사람 한사람 각자 희망하는 학과나 분야로 그룹을 나누어 오픈 캠퍼스를 견학했습니다.리츠메이칸 대학의 오픈 캠퍼스에서, 제가 이끌었던 그룹은, 산업 사회 학부의 설명과 영상 학부 모의수업에 참가했습니다.영상 학부의 모의 수업에서는, 실제로 3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집의 모형을 만들었고, 참가자 분들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리츠메이칸 대학에서 점심을 먹은 뒤,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류코쿠 대학 후카쿠사 캠퍼스로 이동하여 오픈캠퍼스에 참가했습니다.류코쿠 대학에서는, 캠퍼스나 대학 생활을 자세하게 알기 위해, 학생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캠퍼스 투어에 참가했습니다.캠퍼스 투어에서는,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이 안내해주었는데, 캠퍼스 안의 여러 장소를 알 수 있어 매우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더운 날씨에도 대학생이 매우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류코쿠 대학의 캠퍼스 투어가 끝난 뒤에는, 교류 식사회장인 소도 히가시야마로 향했습니다.교류 식사회에서는, 저녁을 먹으면서, 선배의 체험담을 듣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교토 학생제전의 춤 ‘쿄엔 소데후레!’ 등의 퍼포먼스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자 모두가 매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날
마지막 날에는, 문과계열 코스는 오전 중에, 도시샤대학 이마데가와 캠퍼스의 오픈캠퍼스로 향했습니다.도시샤대학에서는, 유학생과의 직원 분으로부터 입시 정보나 대학에 출원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학부 주관의 외국인을 위한 입시 대책 강좌에 참가했습니다.면접 시의 매너나 말하는 법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자신의 이름과 학교를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면접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시샤대학에 들린 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각자 원하는 5개 대학으로 나뉘어 오픈 캠퍼스에 참가했습니다.교토 산업 대학, 교토 선단 과학 대학, 교토 외국어 대학, 교토 여자 대학, 교토 노트르담 여자 대학이었습니다.버디인 저는, 유학생과 함께 교토 산업대학에 갔습니다.교토 산업 대학에 도착한 뒤, 투어 참가자들은 각각 가고 싶은 학부에 개별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오후는 투어 참가자의 개별 상담으로 끝났고, 교토역에서 해산했습니다.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을 4개교를 돌아다니고, 새로운 친구를 많이 만들 수 있었던 투어였기 때문에, 모두들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보였습니다.
교토 산업 대학-대학 설명회에 참가
교토 선단 과학 대학-대학에 대해 배우는 퀴즈에 참가
교토 외국어 대학-선배가 인솔해주시는 캠퍼스 투어에 참가
교토 여자 대학- 여자 대학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
교토 노트르담 여자 대학- 차를 마시면서 선배에게 상담
마지막으로
이 교토 학습 체험 투어를 통하여, 참가자들은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실제로 대학에 가서 체험한다는 것은, 매우 귀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투어 참가자에게 있어, 대학을 고를 때, 물론 가고 싶은 학부도 중요하지만, 대학 생활역시 궁금한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버디나 오픈 캠퍼스를 통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더욱 안심하고, 가고 싶은 대학을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도, 내년 교토 학습 투어에 참가하시지 않겠습니까?
(글:리츠메이칸대학 디카)
『교토의 학습 체험 투어 -예술계 투어 체험담-』
https://www.studykyoto.jp/ko/magazine/2019/11/14/art-tour/
『교토의 학습 체험 투어 -이과계 투어 체험담-』
https://www.studykyoto.jp/ko/magazine/2020/01/27/science-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