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취직에 도움이 되는 유학생 유급 인턴십-2017년 체험담-
2018.01.09
‘인턴은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며, 진짜 자신과 일의 현실을 발견할 수 있어, 이점 밖에 없습니다.’
성명: 葉 楽盈
출신 국가: 중국
학교: 교토 정보 대학원 대학
Q. 프로그램에 응모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회사원으로서 여러가지 능력을 준비해 두고 싶고, 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게 되어, 기업에서의 실무 체험을 통하여 저의 약점을 찾아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취업활동은 중국과 다른 점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 일본에서 일하기 위하여, 외국인인 저에게 있어 ‘일본 취업활동 연습’도 필요하고, 낙방해도 신경 쓰지 않고, 새로운 일에 발을 내딛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 실습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의 대학 전공은 디지털 미디어이고,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았습니다. 현재 세미나 전공은 애니메이션 작성이지만, 배운 지식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았고, 중국과는 다른 컨텐츠 산업에 관한 지식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습처가 만든 지역 관광의 홈페이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센스가 좋고, 프로모션이 독특한 회사의 직장 분위기를 맛보고 싶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습관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웹사이트의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고, 매일 눈에 띈 광고를 주의 깊게 보고, 여러 가게의 홍보 방법과 의도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마케팅 전략에 관한 지식에는 전혀 접할 수 없었지만, 이번 인턴을 통해 SNS운영이나 페이지 개선 등 마케팅을 경험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Q. 인턴으로 간 업무나 사원들과의 대화 속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일은 무엇입니까?
개산 스케줄과 일 관리표를 보는 일입니다. 납기까지의 일의 순서가 미리 구체적으로 적혀져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확인과 수정해야 할 점도 공유 스케줄 안에 적어, 실수가 없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Q. 앞으로 인턴에 참가 할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인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지, 돈을 받을 수 있는지가 아닌 ‘자신의 발견’과 ‘기업 체험’입니다.
자신이 충분히 가진 힘은 무엇인지, 자신의 약점은 무엇인지, 사원분들이 실제로 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턴은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며, 진짜 자신과 일의 현실을 발견할 수 있어, 이점 밖에 없습니다.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옛 도읍이면서, 많은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는 교토에는, 유학생에게 있어 다양한 기회가 있습니다.
약 80시간이라는 장기간동안, 사회인과 같은 장소에서 일하는 것은, 반드시 장래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알찬 지원
인턴 중에는 일보를 제출하고, 인턴 종료 후에는 다양한 기업에서 실습을 경험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고회를 합니다.
체험하는 것만이 아닌,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더욱더 자신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2018년도 5월경, 이 사이트 상에서 공지를 할 예정입니다.
Study Kyoto의 메일 매거진에서도 연락드릴 예정이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응모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부디 등록해주십시오.
유학생을 위하여, 이 사이트에서 교토의 취직 이벤트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