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실제로 외국의 기업에서 일하게 되면 불안한 점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지인이나 가족 중 일본에서의 취업 경험이 없으신 분도 많이 계시겠지요. 사회인의 일반적인 매너조차도 나라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한 경우, 그 의문을 누구에게 상담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취업 활동을 하기 전에 일본의 사회와 일에 대하여 깊게 알고 싶으신 분이나, 실제로 일을 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확인해 보고 싶으신 분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유학생 스터디 교토 네트워크에서는 유학생과 교토의 기업 매치를 돕기 위하여 인턴십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스터디 교토 네트워크에서는, 유학생 여러분이 교토의 기업에 있어서 유급으로 실무 경험을 쌓고, 일본의 기업 문화와 업무 진행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일본의 취직, 활약할 수 있는 힘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급 인턴십이라는 것은, 급여를 받으며 실제 기업의 현장에서 취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시급 900엔, 교통비(1일 최대 1000엔)이 지급되므로, 경제적인 부담없이 취업을 체험할 수 있기 떄문에 유학생에게 있어서 최적의 제도입니다.

취업 시간은 80시간 정도이며, 시간을 들여 기업과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