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에서 지원을 받은 프로그램인 KyoTomorrow Academy에서는, 교토 유학생을 위하여 기업을 견학하고, 일본 회사의 근무 내용과 분위기 등을 알 수 있는 회사 견학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토에서는 국제적인 작업을 개발하는 하이테크 기업과, 도자기, 직물 등의 전통적이네 공예품을 제조하는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있으며, 견학회에서도 그러한 다양한 회사를 방문합니다.

견학회에서는 공장과 회사를 견학하는 것만이 아니라, 회사 쪽으로부터 경영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강연을 듣거나, 이미 취업한 유학생으로부터 현재의 근무 내용과 보람을 느끼는 점, 힘든 점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일본에서 일하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일본 술 제조 회사인 ‘月桂冠(Gekkeikan)’의 견학회에 참가한 유학생이 견학회에 참가하여 느낀 점을 들어봅시다.

L.Y씨 (도시샤대학 글로벌MBA, 중국 출신)

Q1：이번 견학회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L.Y：저의 취업활동을 준비하게 위하여 참가하였습니다.

Q2：가장 인상이 깊었던 내용이 있다면 무슨 내용입니까?
L.Y：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일본의 전통 산업이,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산업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Q3：이 이벤트에서 어떠한 것을 배웠습니까?
L.Y：일본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스타일과, 제 취업활동의 폭이 넓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Q4：앞으로 견학해보고 싶은 업종과 업계 등을 알려주세요.
L.Y：제조 회사와 무역 관련 회사의 견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일본에 있는 외국계 기업도 견학해보고 싶습니다.